1. 현대 사회에서 사실 무술은 레져다.
2. 그것도 건강레져다.
3. 요가나, 댄스나, 승마나, 골프나, 무술이나 다를바가 없다.
4. 해서 즐겁고, 재미있고, 행복하고, 신나는데 건강까지 지키게 되면 너무 좋은 거다.
5. 호신능력은 여러 레져 중 무술이 가지는 특장점 중에 하나긴 하지만 그게 핵심이 될 필요는 이제 없다고 본다. 어떤 이유로든 현대사회에서 폭력은 불법이다. 정의롭지도 못하다.
**참고로 폭력이 ASAP한 로 인포스먼트 같은 사람들은 깊이 있는 무술 같은 거 배우기 어렵다.
FBI 대테러 팀 RKC가 말했듯...그냥 지 일하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든데....뭔...매일 12시간의 수련 같은...ㄷㄷㄷ.
(나라면... 내가 운동에 재능이 있고 매일 12시간 훈련을 해야 한다면...야구나 축구를 해서, 부와 명성을 얻겠다. 일명 볼러 라이프.)
크라브 마가나 여러가지 로 인포스 용 무술은 그래서 갖가지 바이올런스 시츄에이션 설정하고 드릴연습하듯 폭력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기르는 위주로 흘러가고 있다. 왜? 그게 더 효율적이니까. 12시간 10년 수련해 발경을 쓸줄 아는 형사보단 상황판단 빠르고 무기 핸들링이 빠른 경찰이 현장에선 필요하다.
그리고 내가 일격에 피를 토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면...링 위에서 기술 뽐내고 돈이라도 벌겠다. 보통사람끼리 피를 뿜게 하면...그냥 나쁜놈이지....폭력범에...(폭력 행사자도 싸이코패스 아닌이상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누가 나에게 폭력을 행사한다면 회피하고, 신고하겠다. 세금을 이유없이 내지는 않으니까.
6. 니가 말하는 정신적인 장점요소들은 다른 레져에도 다 있다. 세상과 싸워나가는 힘..류는...그냥 상담을 권한다.
상무정신 같은 건....상무 출신 전 국대 럭비 선수 배 모님께 물어보도록. 소개시켜줄께. 훗.
7. 물론 무술의 재미란게... 상대 몸을 내뜻대로 다뤄보기도 하고, 기술을 실제 써보니 걸리기도 하고 그런건데...그걸 재미로 느끼고 풍류로 받아들여야 성숙한 현대사회의 무술수련인이지. 그거에 목숨걸고, 그 기술 좀 생겼다고 뽐내면 이제 쌍놈의 길로 접어드는 것. 그걸 정신교육으로 다잡는 체계가 있는가 하면, 아예 폭력성을 제거하고 스포츠화 한 무술도 있고 그렇다. 근데 너는 스포츠 종목에서 폭력성을 찾아 끌어올리려 애를 쓰고 있음. 그게 뭔 짓이야.
8. 양키들이 태극권류에 열광하는 건 오리엔탈리즘(적확한 표현은 아니다만) 문제도 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건강에 분명한 도움이 있으니까 그러는거다. 체조와 다를바가 없니...그러는데...좋은 몸을 만들고 건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체조는 흔한줄 아냐?
요가만 해도......몸 병신만드는 방식으로 지도하는 곳이 차고 넘친다. (핫요가 관련해선 SOM글 읽어보면 되고.) 피지컬 트레이너들도 마찬가지고. 건신이라는 걸 너무 우습게 생각하는 듯.
9. GPP는 제너럴하게 적용되는 피지컬 단련법이란 뜻이고, 제너럴하다는 건, 니나 내나, 축구선수나 권투선수나..란 뜻이다.
더 쉽게 이야기하면 축구선수용 근육과 권투선수용 근육이 반드시 다르다 라고 전재하는게 SSP, 그러니까 각 스포츠에 스페서픽하게 맞춘 훈련론이고, 이게 미국에서 출발해 세계적으로 지배적인 이론이 되었는데, 미국 물리치료학회 보드 멤버들-미국 프로스포츠의 피지컬 팀 장들은 대체로 물리치료사다. 우리처럼 낮은 취급받는 포지션이 아님-이 연구해 보니, 그게 개소리였다는 거다.
(관련해서는.....척추관련 정상급 학자인 닥터 스튜어트 맥길 교수가 엘리트-비엘리트 선은 매우 분명하게 엉덩이에서 움직임이 시작하느냐 아니냐로 나뉜다고 했고, 그레이 쿡은 단번에 전신을 하나로-마치 로마 군단처럼-사용하면 엘리트, 피노키오처럼 분절되서 사용하면 비엘리트라고 나누기도했다. )
그러니 피지컬 훈련할 때
인간 이라면 갖춰야할 좋은 역학 시스템을 제네럴 하게 갖추도록 훈련시키자는게 GPP지
일단 몸을 만들기가 완성되야, 기술훈련을 할 수 있다는게 GPP가 아니다.
같이 갈수도 있지만, 그래도 핵심은 드릴이다.
그 종목 드릴을 열심히 해서 그 스킬이 신경망에 습관처럼 자리 잡아야 해당 스포츠에서 성과를 낸다.
초보자라면 더욱 그래야하고.
(아후 이 당연한 이야기를 자꾸 하니 썽나!)
그러니까 복싱이면 원투 훈련 많이 하는게 우선이란 말이다. 그 후에 플러스 알파를 할 때, 아 펀치력은 광배근이..이러면서 케이블 로우 하고 앉았지 말고, 엉덩이에서 부터 움직임이 출발하고, 파워제너레이트에 연관되는 역학흐름을 갖추게 하고, 신경망과 인대, 건이 전체적으로 단련되게 하는 훈련을 하란말이다. 그게 GPP다.
10. 일단 모르면 묻든가...이상한걸 남들에게 가르치진 말아다오 제발.
11. 나이 서른 하나에.... 니가...
"강해지고 싶다, 지상 최강의 남자가 되고 싶다, 누구라도 처다만 봐도 겁에 떨게 하는 남자가 되고 싶다...."
같은 소리를 하니....애인이 없는 것임.
막 보면 기분좋아지고, 자꾸 더 보고싶고, 아 뭔가 따뜻해지는 사람이 되야....사랑도 하고 성공도 하지...
그리고 고수는 니가 생각하느 것 처럼 사람을 벌벌 떨게 하는 사람이 아님.
10년도 더 된 인터뷰에서 힉슨은 자신을 아티스트라고 여긴다고 하더라. 자신이 하는 건 아름다운 예술이고.
좀 그런 정신이 있으면....고수가 되고 싶다류 이야기를 들어줄 법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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